나만 꽉 잡고 있는 기분이 드는 관계가 있다
내가 잡고 있는 이 끈이 확실하다고,
잡고 있는 이 손 위에 그 손 하나만 얹어주어도 난 행복할텐데.
표현을 못하고 아등바등 쥐고 있는 내가 한스럽다
미안해
'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워하는 일 (0) | 2021.09.13 |
---|---|
사람을 낙원으로 삼아선 안 돼. (0) | 2021.08.21 |
법이 도덕이 되어선 안 돼. (0) | 2021.08.21 |
시작은 검은 뱀이었다. (0) | 2021.08.13 |
감성과 이성 (0) | 2021.08.09 |